‘집밥 백선생’ 윤상‧심혜진, 과거 ‘결혼식’ 한복 자태…‘선남선녀’ 훈훈해

입력 2016-01-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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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심혜진 부부(출처=온라인커뮤니티)
▲윤상 심혜진 부부(출처=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집밥 백선생’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해 화제인 가운데 윤상과 심혜진의 결혼식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윤상‧심혜진 부부 결혼식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과 그의 아내 심혜진의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운 한복 자태의 윤상과 심혜진은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전직 배우 출신인 심혜진의 단아한 미모와 윤상의 스마트한 이미지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상과 심혜진은 2002년 결혼했으며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심혜진은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 선생’은 ‘가족’ 특집으로 현재 미국 거주 중인 윤상의 가족이 출연했다. 심혜진은 이날 방송을 위해 1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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