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구매자 절반 5000원 이하로 구입…4주에 1번꼴로 산다

입력 2016-01-20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복권구매자 10명 중 약 9명(93.6%)이 1만원 이하 소액으로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복권을 기준으로 구입자 중 절반 이상(54.0%)이 5000원 이하로 구입하고 있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복권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조사에서 복권구매자 10명중 약 9명(93.6%)이 1만원 이하 소액으로 즐기고 있었다.

로또복권을 기준으로 구매자 중 절반 이상(54.0%)이 5000원 이하로 사고 있으며, 39.6%가 5000원~1만원 이하, 6.4%가 1만원을 초과했다.

구매자의 소득분포를 보면 10명 중 6명 이상(69.4%)이 소득 3분위 이상(소득 5분위 기준, 월평균 가구소득 347만원 이상)인 가구로 나타났다.

소득 5분위는 가구를 소득순으로 나열한 다음, 최하위 가구부터 최상위 가구까지 5구간으로 나눈 것이다. 구간별 가구 수는 전체 가구 수의 20%이고 소득이 가장 낮은 쪽의 구간이 1분위이고 가장 높은 쪽의 구간이 5분위이다.

복권구매자 소득 분포는 1분위 8.6%, 2분위 21.6%, 3분위 38.6%, 4분위 23.8%, 5분위 7.0%로 조사됐다.

국민 10명 중 5명 이상(56.5%)이 최근 1년 이내에 복권을 산 경험이 있으며, 로또복권 구매자의 1년 평균 구매횟수는 14.2회로 나타났다. 이는 4주에 1번 가량 구매한 셈이다. 연평균 구매횟수는 2014년(13.4회)보다 증가했다.

복권 구매장소는 복권방(58.9%), 편의점(34.9%)을 선호했고, 구매장소 선택이유는 집ㆍ직장에서 가까워서(67.1%), 당첨된 경우가 많은 판매점이어서(15.6%) 순으로 응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00,000
    • +0.39%
    • 이더리움
    • 2,996,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21%
    • 리플
    • 2,021
    • +0.35%
    • 솔라나
    • 125,700
    • +0.56%
    • 에이다
    • 383
    • +1.32%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30
    • -4.86%
    • 체인링크
    • 13,140
    • +0.6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