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악성 댓글 폭증?…"우리도 악플 달면, 박해진 만날 수 있다"

입력 2016-01-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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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출처=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치인트' 박해진(출처=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치인트' 박해진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악플러를 자처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박해진은 3년 전부터 악플러를 선처하는 조건으로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우 박해진은 온라인상에서 자신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달았던 악플러들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해진과 박해진의 악플러는 3년 전부터 구룡마을을 찾아 기부금 기탁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를 해오고 있다.

박해진은 악플러에 대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하는 선처한 바 있다. 동시에 대인배 면모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해진이 악플러와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박해진에게 악성 댓글을 달고, 그와 함께 봉사활동 하고 싶다"며 장난 섞인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치인트,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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