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급이 다른 바삭함 자랑하는 산둥식 만두 맛집...'어디?'

입력 2016-01-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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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장면)
(출처=SBS 방송장면)

‘생활의 달인’에서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는 만두 맛집과 그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만두 하나로 부산을 40년 지킨 산둥식 만두의 달인이 출연했다.

부산 북구 구포 2동에 위치한 이 만두집은 경력 40년을 자랑하는 유국강 달인이 만두 맛을 보증한다. 달인은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만두피 속에 풍미가 넘치는 육즙이 가득한 산둥식 만두의 비법을 공개했다.

오이무침과 함께 나오는 군만두와 찐만두는 바삭한 식감에도 속은 더없이 촉촉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군만두의 경우 겉껍질을 벗겨내 손으로 누르면 바사삭 소리를 내며 바스라질 정도의 식감이 일품이다.

맛의 비밀은 청주 얼음. 달인은 물에 얼린 청주를 희석해 만두를 굽기 전에 피에 꼼꼼하게 발라준다. 이럴 경우 청주가 껍질의 바삭함을 지켜준다. 이 비법을 사용할 경우 식어도 축 처지거나 물렁해지지 않았다.

또한 달인이 살짝 꺼려하며 공개한 다른 비법은 메밀물. 먼저 메밀가루를 이용해 뜨거운 물을 부어 익반죽을 만든다. 이 익반죽을 뜨거운 물에 끓여 메밀물을 우려내고 이 메밀물을 이용해 만두피를 만든다. 일반 메밀가루나 메밀을 그대로 물에 우려낼 경우 물이 넘치고 반죽에 알맞지 않게 된다.

맛을 본 손님들은 하나 같이 만두맛을 극찬했다. 심지어 중국에서 온 손님들 또한 “제가 먹던 딱 그 맛이다”라며 그 맛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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