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유상증자 청약률 105.5%… 4725억 조달

입력 2016-01-18 1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금융지주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5.5%의 성공적인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되는 예상 자금 규모는 4725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은 바젤 III 도입에 따른 규제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출자를 통해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발행 예정 주식 수 7000만주에 청약 주식 수는 7385만3113주이며, 실권주 없이 단수주만 5812주 발생해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 공모는 하지 않는다.

박영봉 BNK금융지주 부사장은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미국 금리 인상, 중국 증시 급락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고비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금 납입일은 22일, 상장 예정일은 2월 5일이다.


대표이사
빈대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5] [기재정정]주식소각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92,000
    • +0.34%
    • 이더리움
    • 4,36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52%
    • 리플
    • 2,848
    • +1.64%
    • 솔라나
    • 189,300
    • +0.58%
    • 에이다
    • 565
    • -0.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90
    • +0.92%
    • 체인링크
    • 18,910
    • -0.37%
    • 샌드박스
    • 178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