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간동향] 데코앤이, 중국 온라인쇼핑몰 다음주 공식 론칭 소식에 ↑

입력 2016-01-18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6-01-18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SP-주간동향] 1월 둘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 돋보기 2건, 공시 돋보기 4건 등 총 6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데코앤이, 중국 온라인쇼핑몰 다음주 공식 론칭… 영업 본격화’이었다. 데코앤이는 중국 온라인쇼핑몰을 공식 론칭하고, 현지 영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당일 주가가 8.76% 올랐다. 기사 게재 이후 주간 14.05%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데코앤이에 따르면 현재 중국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완료했고, 이번주 공식 론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코앤이는 지난해 10월 중국 충칭 시에 기반을 둔 상맹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업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인데, 먼저 온라인 사이트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오픈하는 사이트는 한국 상품 종합 쇼핑몰이다. 회사 측은 데코, 아나카프리, 96NY, 온라인 편집숍 ‘캐시(C.A.S.H)’에서 확보하고 있는 여러 콘텐츠를 동시에 선보인다.

코미팜은 구제역이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발생한 가운데, ‘코미팜, 구제역 백신 매출 올해 100억원 돌파 전망’ 기사 게재 이후 당일 주가가 2.89% 올랐다. 주간 주가 상승률은 5.53%를 기록했다.

코미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작년 한 해에만 구제역 백신 매출 약 10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정부의 구제역 예방정책과 관련해 올해 100억원에서 12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코미팜은 돼지 및 반추류의 구제역 예방 목적으로 프로백 에프엠디(PRO-VAC FMD)를 판매하고 있다. 코미팜을 비롯한 국내 제약사들은 영국, 프랑스 등에서 백신을 벌크 상태로 수입해 작은 단위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다.

코미팜 관계자는 “구제역이 다시 발견되면서 백신 수요도 늘고 있어 재고물량이 부족한 상태”라며 “정부 통제 아래 백신을 긴급 공급하며 백신 생산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대표이사
양경훈, 문성철(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7] 전환가액의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2,000
    • -0.21%
    • 이더리움
    • 4,57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06%
    • 리플
    • 3,069
    • +0.46%
    • 솔라나
    • 199,300
    • -0.7%
    • 에이다
    • 626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46%
    • 체인링크
    • 20,910
    • +1.6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