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오승근, 故 김자옥 향한 그리움 "아직도 아내가 외국에 있는 것 같다"

입력 2016-01-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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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불후의 명곡' 오승근이 아내 故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오승근&조항조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스테파니의 '떠나는 임아' 무대를 본 후, 오승근은 눈물을 보였다. 오승근은 "요즘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아내가 떠올라서"라고 밝혔다.

이어 오승근은 "가장 생각나는 순간이 언제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아직은 문득문득 생각난다. 지금도 멀리 어디 외국에 있는 것 같다. 언젠간 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고 김자옥은 폐암 투병 끝에 지난 2014년 11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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