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D-1 ‘응팔’, 흑백사진 속 고경표 “머지않아 안녕을 고하겠지”

입력 2016-01-15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드라마'응답하라 1988' 출연 배우들 단체사진(출처=고경표 인스타그램 캡쳐)
▲tvN 드라마'응답하라 1988' 출연 배우들 단체사진(출처=고경표 인스타그램 캡쳐)

종영을 하루 앞둔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선우역으로 출연 중인 고경표가 ‘응팔’ 종영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팔’ 식구들의 단체사진을 게재하고 ‘눈감고 뜰 때마다 성큼 다가와 있는 끝을 마주하면 숨이 턱 막힌다. 언제 이렇게 가까워졌을까. 머지 않아 안녕을 고하겠지. 그 때가 되면 웃으면서 안녕, 응답하라 1988’이라는 글을 남겼다.

종영을 앞두고 흑백사진 속 ‘응팔’ 식구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팔’, 마지막이라니 슬퍼요” “‘응팔’ 사진이 흑백이라서 그런가, 사진 보는 순간 울컥했다” “‘응팔’, 막방까지 기쁜맘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4,000
    • +1.61%
    • 이더리움
    • 4,663,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888,500
    • +1.08%
    • 리플
    • 3,087
    • +1.68%
    • 솔라나
    • 201,800
    • +1.87%
    • 에이다
    • 640
    • +3.23%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56%
    • 체인링크
    • 20,980
    • +0.24%
    • 샌드박스
    • 21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