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첫 리콜 등

입력 2016-01-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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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첫 리콜

일부 상품 보상 불가피… 타 보험사도 폐지 나설지 관심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이르면 이달 중으로 ‘사고건수요율(NCR)’을 백지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사고건수요율’이란 자동차사고를 일으킨 고객은 보험료를 올리는 대신 사고를 내지않는 고객은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 제도가 지나치게 보험사에 유리한 제도라는 소비자 민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 수도권 분양 30 으로 통한다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30분, 30평, 30대’ 등 숫자 ‘30’이 새로운 성공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30’이 부각한 것은 전셋값 상승 때문이다. 천정부지로 높아진 전셋값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인기 지역과 면적형, 주요구매층까지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 증시에도 ‘상폐 한파’… 투자 주의보

결산시즌 맞춰 ‘한계기업’ 윤곽

상장기업들이 지난해 결산에 들어가면서 증시 퇴출 위기에 몰린 ‘한계기업’의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두 자릿수 규모로 상장폐지 기업이 속출할 전망이다. 해마다 결산 시즌이면 상장폐지 가능성이 커진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락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28조 달러 빚덩이 ‘中 쇼크’ 새 뇌관

신용버블 붕괴 땐 경제 ‘대재앙’

경기둔화와 증시 혼란에 이어 어마어마하게 쌓인 부채가 중국 경제 위기의 새로운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25년 만에 최악의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28조 달러(약 3경3990조원)로 늘어난 부채가 신용버블 붕괴 위험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데이터뉴스]주식형보다 채권형 펀드에 돈쏠림

금융투자협회는 15일 2014년 말 국내 전체 펀드의 순자산을 413조6000억원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보다 42조2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 [데이터뉴스]월세비중 전세 추월 머지않았다

지난해 전월세 거래량과 월세비중이 소폭 늘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47만2398건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 [포토]유일호 부총리 취임 후 첫 현장방문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열린 ‘수출촉진 현장간담회'에서 현황 브리핑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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