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예고, 비리 경찰 유승호 편으로 돌아서나 ‘반전’

입력 2016-01-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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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
(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10회 예고에서 다양한 반전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되는 리멤버 10회 예고에는 극중 비리 형사인 김영웅(곽한수 역)이 유승호(서진우 역)의 차 안에서 남궁민에게 분노를 표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영웅은 그간 재벌 2세인 남궁민(남규만 역)에게 매수돼 유승호와 그의 아버지 전광렬(서재혁 역)을 계속해서 위험에 빠뜨려왔다.

김영웅은 유승호의 차 안에서 “남규만 이 쓰레기 같은 놈”이라며 분노해 극중 반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민영(이인아 역)이 창원지검으로 발령나고 전광렬 재심 사건을 맡아온 판사 김진우(강석규 역)가 재심사건 담당에서 급작스레 바뀌는 내용도 공개됐다.

리멤버는 10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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