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SK하이닉스 6조 추가투자 등

입력 2016-01-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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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6조 추가투자

최태원 회장 “대규모 선제적 투자, 위기를 기회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에 지난해 46조원을 투자키로 결정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6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당면한 위기상황을 돌파한다. SK하이닉스는 16일 임원 워크숍을 갖고 투자를 포함한 2016년 주요 경영 전략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 “2020년 친환경차 시장서 세계 2위”

현대차, 전용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공식 출시… “올해 3만대 판매”

국내 첫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IONIQ)’이 공식 출시됐다. 현대차는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 판매에 돌입했다.


◇ 은행보다 20% 더 받는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

경제부처 업무보고… 고령층 부채 줄이고 노후소득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시장형 연금보다 20%를 더 받는 주택연금 등 내집연금 3종 세트를 내놓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령층의 가계부채를 줄이고 노후 소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할 경우 전세보증금을 채권•펀드•뉴스테이 임대사업 등에 투자해 운용 수익을 주기적으로 배당하는 전세보증금 투자풀도 만들기로 했다.


◇ 메리 바라의 GM ‘화려한 부활’

‘파산기업’ 오명 씻고 美 ‘오토붐’ 주인공으로

파산기업이라는 오명 아래 한때 구제금융 굴욕까지 겪었던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오토 붐’의 주역으로 다시 우뚝 섰다. 106년의 역사를 가진 GM은 미국의 자동차 산업과 역사를 함께 했다. 그만큼 굴곡도 많았다.


◇ 미국發 악재에 또 맥못춘 코스피

장중 1900선 붕괴 환율 1210원 돌파… 日증시도 3.5% 급락

국내 금융시장이 미국발 악재로 또다시 출렁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반등 하루 만에 다시 1900선 아래로 떨어졌고 원ㆍ달러 환율은 장중 1210원을 돌파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하루 만에 하락세를 돌아서 간밤 미국 경기 우려감이 글로벌 증시를 강타하고 있는 모습이다.


◇ [데이터뉴스]外人, 4년 만에 주식 순매도 전환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3조5000억원가량의 자금을 빼간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이후 4년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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