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꺾고 국왕컵 8강 진출

입력 2016-01-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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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코르네야 엘 프랏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16강 에스파뇰과 2차전 원정경기에 무니르 엘 하디디(오른쪽)가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코르네야 엘 프랏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16강 에스파뇰과 2차전 원정경기에 무니르 엘 하디디(오른쪽)가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FC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코르네야 엘 프랏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16강 에스파뇰과 2차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7일 1차전 홈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6-1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주전 공격수 가운데 리오넬 메시만 출전시켰다.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네이마르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루이스 수아레스는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앞서 수아레스는 1차전 경기가 끝난 뒤 상대 선수를 조롱해 국왕컵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2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이어받은 무니르 엘 하디디가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하디디는 후반 43분 알레이스 비달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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