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매매가 3주째 보합···전세가는 상승폭 유지

입력 2016-01-1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3주째 상승세를 멈췄다.

14일 한국감정원이 1월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은 가격 상승 기대심리 저하로 매물은 증가하는 반면 관망세 확대로 거래량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보이며 3주 연속 보합(0.00%→0.00%)을 기록했고 전세가격은 매매전환수요와 방학 이주수요는 증가하지만 높은 전세가격 부담에 따른 매매, 월세로의 임차인 수요 이동과 신축아파트 및 대체주택의 전세공급 증가 영향으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0.05%→0.05%)을 유지했다.

우선 매매가격은 제주가 신공항 등 개발사업 추진 및 관광산업 호황 등에 따른 투자수요와 유입 인구 증가로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교통여건 개선 및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예년 대비 크게 증가한 지난해 공급 물량의 적체 우려와 관망세 확대로 3주 연속 보합세를 기록했다.

수도권(0.00%) 중 서울과 경기는 지난주에 이어 보합을 기록하고 인천은 보합에서 상승 전환됐다. 지방(0.00%)은 세종으로의 인구 유출 및 신축공급 물량 증가로 대전, 충남의 하락폭은 확대된 반면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와 혁신도시 중심의 수요 증가로 전남 등에서 상승폭 확대되며 지난주에 이어 보합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제주(0.65%), 전남(0.06%), 울산(0.06%), 경남(0.03%), 강원(0.02%), 부산(0.02%) 등은 올랐고 서울(0.00%), 경기(0.00%), 세종(0.00%) 등은 보합, 충남(-0.06%), 경북(-0.06%), 대전(-0.04%) 등은 떨어졌다.

서울(0.00%)은 지난주에 이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강북권(0.02%)은 교통여건이 좋은 역세권 단지의 중소형 규모를 중심으로 매매전환수요가 증가하며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됐다. 강남권(-0.02%)은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영향으로 송파구가 하락 전환되고 강남구와 강동구의 하락세가 지속되며 지난 2014년 12월15일 이후 첫 하락을 기록했다.

규모별로는 135㎡초과(0.01%), 60㎡이하(0.00%), 60㎡초과~85㎡이하(0.00%), 102㎡초과~135㎡이하(-0.01%), 85㎡초과~102㎡이하(-0.02%) 순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은 매수대기자의 관망세 확대로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와 방학을 이용한 이주수요가 늘고 있지만 높은 전세가격 부담에 따른 임차인의 매매, 월세로의 전환과 신축 입주아파트 및 연립, 다세대 등 대체주택 신축물량 증가 영향으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0.05%)했다.

수도권(0.08%)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된 가운데 서울과 인천은 상승폭 확대, 경기는 상승폭이 줄었다. 지방(0.03%)은 충남, 대구, 경북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금리 기조로 임대인의 월세전환은 꾸준히 지속되나 신축 입주아파트의 전세공급 증가 영향으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제주(0.34%), 서울(0.11%), 충북(0.08%), 대전(0.08%), 부산(0.08%), 세종(0.07%), 인천(0.06%) 등은 올랐고 충남(-0.06%), 전북(-0.02%), 경북(-0.01%) 등은 하락했다.

서울(0.11%)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된 가운데 강북권(0.12%)은 강북구, 동대문구, 중랑구를 제외한 모든 구에서 상승폭이 커졌고 강남권(0.10%)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근로자 배후수요가 많은 구로구와 재건축 이주수요 증가 영향으로 강남구와 서초구를 중심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55,000
    • +0.92%
    • 이더리움
    • 3,472,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373,600
    • +0.59%
    • 리플
    • 1,977
    • -0.4%
    • 솔라나
    • 144,700
    • +6.95%
    • 에이다
    • 295
    • +0%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91%
    • 체인링크
    • 16,310
    • +2.32%
    • 샌드박스
    • 48.7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