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유럽 최대 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과 파트너쉽 계약

입력 2016-01-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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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이은 전세계 2위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글로벌 시청자 공략 ‘탄력’

▲IHQ 김봉주 방송본부장(오른쪽)과 데일리모션 앙투앙 나자렛 아시아 콘텐츠 총괄이사가 ‘파트너쉽 체결 조인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HQ 김봉주 방송본부장(오른쪽)과 데일리모션 앙투앙 나자렛 아시아 콘텐츠 총괄이사가 ‘파트너쉽 체결 조인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HQ가 유럽 최대 동영상 플랫폼 기업인 ‘데일리모션(Dailymotion)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IHQ는 이날 양사 파트너쉽 계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가양동에 위치한 IHQ 미디어 본부로 ‘데일리모션’의 앙투앙 나자렛(Antoine Nazaret) 아시아 콘텐츠 총괄이사가 방문했으며, 향후 양사간 콘텐츠 공동제작 및 전략적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모션(www.dailymotion.com)’은 한달 조회수 25억회, 방문자수만 3억명에 달하는 유럽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 유튜브에 이은 전세계 2위 사업자다.

IHQ는 ‘데일리모션’에 자체 제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데일리모션’은 이와 연계해 발생하는 광고수익 및 유료 콘텐츠 수익에 대해 배분하기로 했다. IHQ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공략에 탄력을 받게 됐을 뿐만 아니라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신규 수익원 창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데일리모션’은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가장 많은 회원 수를 확보한 유럽을 비롯해 미주 및 아시아 지역에서 18개 언어와 35개의 현지화된 웹사이트를 통해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HQ 미디어부문 김봉주 본부장은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소비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 동안 케이블 채널사업자로서는 과감하게 콘텐츠 자체 제작 강화에 집중해왔던 것이 데일리모션과 같은 글로벌 사업자와의 파트너쉽 계약 체결이라는 결실로 맺어졌다”면서 “앞으로도 IHQ의 모든 콘텐츠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층을 공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에 힘쓸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글로벌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한 공동 제작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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