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박병호가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기본 4년간 총액 1200만달러에 계약한 박병호는 이날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소감과 미네소타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계란 산업 혁신과 미래 트렌드 한 눈에 12월 19~21일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국내 계란 식품·산업·웰니스를 아우르는 대형 계란 박람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계란·미래·K 푸드·웰니스’를 핵심 키워드로, 60개사 100부스가 참여하는 대
내년 서울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5% 가까이 오른다. 특히 강남권과 용산·마포·성동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이 두 자릿수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3.35% 상승했고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51% 올랐다. 이는 지난
현대카드 정체성 담은 도심 속 공장 산업혁명 모티브로 '금융자본' 시각적으로 재현 자동화된 설비로 직원 30명이 발급부터 포장까지 대한민국의 금융 중심지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 현대카드 3관 건물 10층에 들어서자 뜻밖의 풍경이 펼쳐졌다. 사무실 책상 대신 기계로 채워진 이곳은 카드가 만들어지고 있는 공장이다. 17일 현대카드의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이른바 '주사 이모' 친분설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을 내고 "먼저 해외 투어 일정 및 활동과 관련된 여러 관계자 분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신속한 입장 표명이 어려웠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기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뒤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오전 임동혁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글에서 “평생 연주자로 살아오면서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2015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항우울제를 복용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흑백요리사’의 매력 중 하나는 요리만큼이나 강렬한 유행어다. 시즌1에서 안성재 심사위원의 “익힘 정도”, “이븐(EVEN)하게 익지 않았다”가 일상어처럼 번졌고 최강록의 “나야~ 들기름”은 프로그램을 넘어 하나의 밈이 됐다. 그리고 시즌2에서도 이미 새로운 유행어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세계 공급망 재편에 脫중국 가속 印 인구 구조ㆍ제도 개혁 맞물려 아마존 등 AI 인프라 투자 검토 “일시적 투자붐 아닌 구조적 흐름”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자금이 인도로 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에 이어 오픈AI까지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투자를 검토하며 인도는 단숨에 글로벌 기술 자본의 중심 무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