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권오현 부회장 “새로운 경쟁판 주도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

입력 2016-01-04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제공=삼성전자)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제공=삼성전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로운 경쟁의 판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과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삼성전자는 4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울R&D캠퍼스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권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에도 세계 경제의 저성장이 지속되고 신흥국 금융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다”며“ IT업계가 전례 없는 속도로 빠르게 변화해 스마트폰, TV, 메모리 등 주력제품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핀테크, 모바일 헬스 등 융합 분야에서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O2O(online to offline), 공유경제 등 혁신 사업모델이 하드웨어의 가치를 약화시키고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으로 경쟁의 판을 바꾸고 있다”며“새로운 경쟁의 판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과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효율성을 높여 내실을 다지면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CE, IM, DS 등 각 부문의 시너지를 창출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68,000
    • -1.36%
    • 이더리움
    • 3,156,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600,500
    • -3.38%
    • 리플
    • 2,079
    • -1.47%
    • 솔라나
    • 127,200
    • -1.32%
    • 에이다
    • 376
    • -0.79%
    • 트론
    • 527
    • -0.38%
    • 스텔라루멘
    • 223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2.99%
    • 체인링크
    • 14,190
    • -2.07%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