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돈이 많아서 '부자병' 앓는 美소년 멕시코에서 결국…

입력 2015-12-30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노소영 관장, 최태원 회장 내연녀·혼외자 6년 전부터 알았다

서울시 공무원 잇단 투신자살... 서울시에 무슨 일이

18세 소녀 변태 성행위 인터넷 방송한 BJ 검거

에이미 오늘 강제출국… “프로포폴한 연예인 더 있다”


[카드뉴스] 돈이 많아서 '부자병' 앓는 美소년 멕시코에서 결국…

법원의 보호관찰 명령을 어기고 잠적했던 미국의 '부자병' 소년 이선 카우치가 17일 만에 멕시코에서 붙잡혔습니다. 29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수사당국은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카우치와 어머니 토냐를 체포했습니다. 카우치는 지난 2013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 4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요.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일명 '부자병'을 호소해 징역형 대신 보호관찰 10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카우치는 운전을 할 수 없고 술도 복용해선 안되지만, 최근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궁지에 몰리자 어머니와 함께 잠적했습니다. 카우치는 보호관찰법 위반으로 최대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78,000
    • +5.58%
    • 이더리움
    • 4,158,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09%
    • 리플
    • 719
    • +2.86%
    • 솔라나
    • 224,400
    • +11.7%
    • 에이다
    • 631
    • +4.47%
    • 이오스
    • 1,106
    • +4.83%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5.29%
    • 체인링크
    • 19,140
    • +4.88%
    • 샌드박스
    • 606
    • +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