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2013년 국부 1경1039조2000억원…5년 새 36% 증가

입력 2015-12-30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우리나라의 순자산(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이 4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순자산은 2008년 말 8118조5000억원에서 2013년 말 1경1039조2000억원으로 5년 동안 36%(2920조7000억원) 증가했다.

가계 등 민간부문의 순자산이 높았고, 특히 순금융자산 비중이 올랐다. 2013년 말 기준 민간부문의 순자산은 7945조9000억원으로 우리나라 국부의 72%를 차지했다. 순금융자산(금융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 비중은 같은 기간 18.2%에서 22.8%로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19,000
    • +0.67%
    • 이더리움
    • 4,37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2.64%
    • 리플
    • 2,862
    • +1.81%
    • 솔라나
    • 190,100
    • +0.85%
    • 에이다
    • 567
    • -0.53%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1.22%
    • 체인링크
    • 19,040
    • +0.2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