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양건 노동당 비서 교통사고로 사망

입력 2015-12-30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사망했다.

북한의 대남정책 전반을 담당하는 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교통사고로 지난 29일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향년 73세.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위원인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 동지는 교통사고로 주체104(2015)년 12월29일 6시15분에 73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수령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높은 실력을 지니고 오랜 기간 우리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김양건 동지를 잃은 것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큰 손실로 된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외교 브레인'인 김양건은 대외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김정일 체제에서 국제부장을 거쳐 대남비서를 하면서 대중국 외교 등을 담당했다.

김양건은 지난 8월 북한의 지뢰 도발로 생긴 남북한 긴장 국면에서도 '김정은식 화전양면 전술'을 구사하며 대화 분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49,000
    • -0.32%
    • 이더리움
    • 3,16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559,500
    • -6.28%
    • 리플
    • 2,061
    • -0.24%
    • 솔라나
    • 126,400
    • +0%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530
    • +0.57%
    • 스텔라루멘
    • 218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0.49%
    • 체인링크
    • 14,310
    • +1.42%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