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원정도박 혐의’ 오승환ㆍ임창용, 벌금형 약식기소 가능성

입력 2015-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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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원정도박 혐의 오승환·임창용, 벌금형 약식기소 가능성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과 임창용이 약식기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조만간 이러한 방향으로 두 선수의 처벌 수위를 정하고 원정도박 수사를 종결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두 선수의 도박 액수가 비교적 적은데다 상습성을 입증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선수를 재판에 넘길 경우 협상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 선수생명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사정을 감안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두 선수는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지난해 11월 말 마카오 카지노 정킷방에서 수천만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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