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만 당한거 아니다…침 뱉고, 성희롱에 직원 사표

입력 2015-12-25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가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회장의 또 다른 만행들이 공개돼 격분을 사고 있다.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몽고식품 관리부장직을 맡아 김 회장의 수행비서 역할을 해 온 J(65) 씨는 “김 회장은 식사를 하면서 술을 자주 마시는데, 술을 마시면 (만행이) 더 심해졌다. 기물을 던지거나 파손하고, 사람에게 침을 뱉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J 씨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다가 쫓겨나는 일이 다반사였고, 술을 마시라고 강권하다가 마시지 않으면 지독한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밝혔다.

J 씨의 증언에 따르면 식사 중에 여직원에게 술을 따르라고 하거나, 술병을 집어던져 옷이 다 젖는 일도 있었다. 이에 J 씨는 “김 회장은 성회롱에 해당하는 말도 쏟아냈다. 김 회장의 언행에 상처를 입고 회사를 그만두는 여직원이 많았다. 기억나는 직원만 10여 명”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3: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93,000
    • +1.87%
    • 이더리움
    • 3,428,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3%
    • 리플
    • 2,290
    • +5.82%
    • 솔라나
    • 138,900
    • +1.39%
    • 에이다
    • 422
    • +1.93%
    • 트론
    • 439
    • +0.46%
    • 스텔라루멘
    • 260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91%
    • 체인링크
    • 14,520
    • +1.33%
    • 샌드박스
    • 131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