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결혼 발표, 과거 스폰서 제의 단칼에 거절 "부끄럽고 싶지 않다"

입력 2015-12-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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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결혼 발표, 과거 스폰서 제의 단칼에 거절 "부끄럽고 싶지 않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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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과거 스폰서 발언도 눈길을 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가은은 "5년 전 낯선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와 호텔 로비에서 만남을 가진 적이 있는데 이른바 스폰서 제의여서 거절했다"라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정가은은 "부모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기자가 되기 위해 부산에서 혼자 서울로 올라와 어려운 생활에 지쳐 잠시나마 흔들렸다"며 "큰소리치며 거절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잘했어'가 아닌 '잘한 거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가은은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부끄러울 것 같아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 또 웨딩 드레스를 입고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날 정가은의 소속사는 "정가은이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열애 끝에 내년 1월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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