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경쟁사 가격 인상으로 수익 개선 가능성 ↑- 키움증권

입력 2015-12-24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2일 롯데칠성에 대해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이 롯데칠성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했다.

박상준 연구원은 "11월말부터 롯데칠성의 주요 경쟁사들이 소주와 탄산음료 가격을 인상했다"며 "과거 사례를 봤을 때 롯데칠성 역시 주요 제품의 가격을 후행적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가격인상률은 6~7%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소주와 사이다의 합산 매출 비중은 25~30% 수준으로 추정된다"면서 "물량 저항이 없다면, 가격 인상으로 롯데칠성 매출 증가율은 1.5~2%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가격 인상은 최근 원당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 우려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또 박 연구원은 "안정적인 음료 사업을 바탕으로, 국내 주류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려나가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전사 수익성의 가파른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최근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으로 롯데칠성의 단기적인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01,000
    • -0.04%
    • 이더리움
    • 3,439,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2.8%
    • 리플
    • 2,084
    • -1.09%
    • 솔라나
    • 132,500
    • +2.71%
    • 에이다
    • 394
    • +1.29%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1.28%
    • 체인링크
    • 14,830
    • +2.13%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