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3일 대전‘도시재생한마당’행사 개최

입력 2015-1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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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3일 그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2015 도시재생 한마당'행사를 대전 철도공사 사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특별법이 시행된 지 만 2년을 맞아, 그간 13곳의 선도사업의 중간 성과를 돌아보고, 도시재생 현장에서 활동했던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으로 앞으로의 새로운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엔 전국 100여 명의 문화기획가․마을활동가․청년창업가들이 쇠퇴하는 구 도심을 밝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방안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자유롭게 논의하는 청년 아이디어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또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와 박람회도 함께 열려, 향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려는 지역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먼저 국토.도시계획학회 최막중 회장이 '저성장 시대, 국가 주요 의제(Agenda) 로서의 도시재생' 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도시재생 네트워크의 간담회도 개최된다.

또한 그간 선도사업 등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주민․공무원․전문가․활동가 등 35인의 유공자에게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여하여 격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간평가 겸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해 보는 이번 행사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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