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스완지 강등권 상황에 “웨스트브로미치전 승리해야… 낭비할 시간 없어”

입력 2015-12-22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성용. (뉴시스)
▲기성용. (뉴시스)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이 강등권에 머무는 소속팀의 위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팀 순위가 18위인 사실에 화가 난다”며 “우리에게 맞는 순위가 아니다. 힘들다”고 고백했다.

그는 “팀이 약하다면 받아들이겠지만,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지난 시즌을 잘 치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스완지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승 6무 8패로 18위, 강등권에 그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에스턴빌라를 2-1로 꺾은 뒤 17라운드까지 승리 없이 2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경기 동안 내용은 좋았다. 팀원들이 자신감을 얻고 있기 때문에 강등권에 처한 상황을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팬은 걱정할 수 있지만, 선수들은 서로 믿고 있고 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기성용은 “다음 경기에서는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더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27일 열리는 웨스트 브로미치와 리그 18라운드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스완지시티는 게리 멍크 감독의 경질로 사령탑이 공석이 된 상태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구단주가 우리 팀의 철학을 이해하는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선 서두르지 말고 충분히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0,000
    • -1.59%
    • 이더리움
    • 3,154,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575,500
    • -6.95%
    • 리플
    • 2,074
    • -1.43%
    • 솔라나
    • 126,400
    • -1.86%
    • 에이다
    • 372
    • -2.11%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22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3.61%
    • 체인링크
    • 14,150
    • -2.35%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