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 ‘대두’ 발언에 발끈… “강동원과 얼굴 크기 비슷하다”

입력 2015-12-21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동원(왼), 황정민(사진=SBS ‘힐링캠프’방송화면 캡처)
▲강동원(왼), 황정민(사진=SBS ‘힐링캠프’방송화면 캡처)

영화 ‘검사외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출연 배우 황정민의 강동원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민은 지난 여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500명의 MC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정민은 자신을 ‘대두’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억울해하며 “최근 강동원과 영화를 찍고 있다. 강동원과 투샷을 잡는데 스태프들이 ‘머리크기가 비슷해요’라고 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내 황정민은 이내 자신이 오다리이며 피부도 좋지 않다고 시인해 폭소케 했다.

한편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내용의 범죄오락영화다. 황정민과 강동원이 출연하며 2016년 2월 4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6,000
    • +0.16%
    • 이더리움
    • 4,565,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8%
    • 리플
    • 3,062
    • +0.66%
    • 솔라나
    • 199,200
    • -0.2%
    • 에이다
    • 624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2%
    • 체인링크
    • 20,900
    • +2.2%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