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왜?

입력 2015-12-19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토 저녁시간대 시청자의 눈길을 끌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응답하라 1988'.
▲금토 저녁시간대 시청자의 눈길을 끌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응답하라 1988'.
금토요일 오후 7~8시대 최강자 프로그램은 역시 tvN‘응답하라1988’이다. 지난 11월 6일 첫방송을 한 ‘응답하라 1988’는 10%대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으며 7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tvN은 18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13화 ‘슈퍼맨이 돌아왔다’ 편이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3.4%, 최고 시청률 15.7%(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가구 /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방송 7주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가족을 사랑하고, 돌보고, 지키기 위한 서울 쌍문동 아버지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과거의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담아내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은 과거의 우리의 모습이지만 지금은 찾아볼수 없는 골목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생활과 문화에 대한 판타지를 잘 그려 시청자의 이상적인 공동체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켜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5: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15,000
    • -0.37%
    • 이더리움
    • 4,215,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801,000
    • -1.54%
    • 리플
    • 2,735
    • -4.57%
    • 솔라나
    • 182,600
    • -4.15%
    • 에이다
    • 539
    • -5.11%
    • 트론
    • 413
    • -1.2%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47%
    • 체인링크
    • 18,050
    • -5.2%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