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김병만 겸손 "연예대상 유재석과 경쟁? 생각해본 적 없어"

입력 2015-12-18 2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머슴아들’ 개그맨 김병만이 연예대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병만은 어려운 생활속에서 예능인으로 자리잡기까지 과정을 담은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를 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뉴시스)
▲김병만은 어려운 생활속에서 예능인으로 자리잡기까지 과정을 담은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를 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뉴시스)
18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머슴아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병만은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나란히 대상 후보로 올라 경쟁을 하게됐다. 기분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연말만 되면 스트레스고 예민해진다"며 "잠도 못 잘 정도다.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안한다. 예상조차 안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김병만은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소신을 밝히며 "유재석과의 경쟁은 생각해본 적도 없다. 당연히 선배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머슴아들’은 지난 5일 첫 방송 됐으며, 보수가 필요한 시골 노부부의 주택을 개조해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3,000
    • +0.02%
    • 이더리움
    • 4,571,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1%
    • 리플
    • 3,096
    • +1.38%
    • 솔라나
    • 199,700
    • -0.15%
    • 에이다
    • 627
    • +0.64%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950
    • +2.39%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