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코앤이, 중국 내년 의류 등 수입 관세 인하 효과 기대 ↑

입력 2015-12-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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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앤이 주가가 오름세다. 중국이 내년 부터 의류 등 수출입 관세를 인하하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48분 현재 데코앤이는 전 거래일보다 4.28% 오른 2805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로 일부 품목 수출입 관세를 잠정 인하, 조정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수입관세 인하 품목은 환경제품, 하이테크 설비 등이다.. 또 해외로부터의 소비 수요가 높은 가방, 의류, 화장품, 스카프, 텀블러, 선글라스 등 소비재도 수입관세가 인하된다.

최근 이 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 관련주의 급등세가 가장 크다. 이와 함께 의류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데코앤이뿐만 아니라 신성통상, 엠케이트렌드, 베이직하우스도 1%대 오름세다.

한편, 데코앤이는 지난 10월 중국 충칭 시에 기반을 둔 상맹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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