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히말라야’, ‘대호’와 정면승부 먼저 웃었다…20만 입장

입력 2015-12-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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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히말라야’가 ‘대호’와의 정면승부에서 먼저 웃었다.

17일 영진휘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16일 하루 동안 20만31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히말라야’는 줄곧 1위를 달리던 ‘내부자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판도를 바꿨고, 동일 개봉한 ‘대호’를 제치고 1위를 선점했다.

‘대호’는 이날 12만8399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내부자들’은 5만6979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619만2156명을 돌파했다.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이 제작한 ‘히말라야’는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다 조난당한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황정민 분)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신작 ‘대호’는 조선 최고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외에도 ‘하트 오브 더 씨’,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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