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3곳 중 1곳 "정부 의무보고 행정부담 크다"

입력 2015-12-16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정부에 대한 의무보고 관련 행정부담이 큰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개한 '중소기업 행정부담 애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33.7%는 정부 의무보고와 관련해 '행정부담이 크다'고 응답했다. 또한 정부에 대한 연간 의무보고 건수는 평균 27.6건, 1건당 연간 투입시간은 평균 4.01시간으로 조사됐다.

기관별로는 기타공공기관에 대한 '행정부담이 크다'는 중소기업들이 전체의 35.6%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자치단체(31.3%), 중앙정부부처(27.8%) 보다 높은 수치다.

의무보고 관련 불합리한 애로사항으로는 '보고 부처의 중복'(41.1%), '과다한 제출서류'(28.4%), '불필요한 절차 및 단계'(22.5%) 등이 꼽혔다. 행정부담 개선 방안으로는 '유사·중복서류 생략'(55.1%), '동일·유사한 의무보고(신고) 복수부처 일원화'(30.2%), '유사·중복(동일부처내) 의무보고(신고) 축소'(29.8%) 등이 건의됐다.

소한섭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에 대한 중소기업의 유사·중복 의무보고 애로가 큰 것으로 나타난 만큼 행정부담 개선을 위한 범정부적인 정책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43,000
    • -0.7%
    • 이더리움
    • 2,687,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302,800
    • -0.33%
    • 리플
    • 1,430
    • -3.51%
    • 솔라나
    • 103,300
    • -0.67%
    • 에이다
    • 280
    • -4.11%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2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10
    • +0.8%
    • 체인링크
    • 11,560
    • -1.53%
    • 샌드박스
    • 58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