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이혼 후 쓴 일기장 최초 공개 “그 때는 너무 어렸었다”

입력 2015-12-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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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출처=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
▲배우 고현정 (출처=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

배우 고현정이 이혼 후 쓴 일기장을 처음 공개했다.

15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에서는 고현정이 도쿄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10년 전 쓴 일기장을 공개했다. 그는 “2년 전 이혼을 했다”는 일기의 첫 문장을 언급했다. 이어 검버섯 진단을 받은 순간, 선물을 받았을 때의 기분 등이 적힌 일기장의 내용을 읽어 내려갔다.

고현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년 전 일기를 읽은 소감에 대해 “나름 심각해 하면서 돌아다녔던 일본에서 자식들이 생각날 줄 알았는데 단순하게 나만 생각나더라”며 “그땐 너무 어렸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준비과정까지 밀착 촬영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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