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BRD 가입 승인…유럽·아프리카·중동 투자 경로 열려

입력 2015-12-15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14일(현지시간) 중국의 가입을 승인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14일(현지시간) 중국의 가입을 승인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중국의 회원 가입 신청을 승인했다. 이는 중국이 EBRD를 통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경로가 열리게 됐음을 뜻한다.

EBRD는 14일(현지시간) 중국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마 차크라바르티 EBRD 총재는 성명에서 “중국의 EBRD가입은 EBRD가 일하는 지역들에서 중국 그룹들이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할 기회를 더 열어 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BRD은 1991년 소련 통치에서 벗어난 중·동유럽 국가들에 원조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현재는 우크라이나, 이집트, 몽골 등 36개국의 개발 계획을 감독하고 있다. EBRD 회원은 유럽연합(EU), 유럽투자은행 등 조직과 국가들이다. 회원 대부분이 유럽 국가들이지만 미국, 일본 등 일부 비(非)유럽 국가들도 회원으로 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EBRD가 활동하고 있는 국가 중 일부는 중국이 통상과 투자 연계를 발전시키고자 힘쓰는 ‘실크로드 경제벨트’ 지역 내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617,000
    • +2.18%
    • 이더리움
    • 3,328,000
    • +7.88%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2.34%
    • 리플
    • 2,171
    • +4.12%
    • 솔라나
    • 136,300
    • +5.25%
    • 에이다
    • 416
    • +7.22%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53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0.77%
    • 체인링크
    • 14,160
    • +4.89%
    • 샌드박스
    • 1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