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맘' 문정원, 중학생 때 이휘재와?

입력 2015-12-14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W '빨간 핸드백'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W '빨간 핸드백' 방송화면 캡처)

문정원이 이휘재와 중학생때 만난 적이 있다는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25일 KBS W ‘빨간 핸드백’에 출연한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의 중학생 시절 만난 적이 있음을 털어놨다.

1990년대 MBC ‘인생극장’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이휘재는 이날 방송에서 “유명세를 탔을 때 모든 여자가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휘재는 당시 방송국 근처에서 자신을 보고도 반응이 없는 두 여중생에게 “너희는 왜 나 안 좋아하니?”라고 물었는데, 두 여중생이 “저는 서태지 팬인데요”라고 답해 얼굴이 붉어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이휘재는 “그 친구가 제 아내입니다”라고 해 문정원과의 운명적 만남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MC와 방청객들은 “영화같은 만남이다‘라며 이들의 인연을 축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85,000
    • +0.95%
    • 이더리움
    • 4,56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2.76%
    • 리플
    • 3,037
    • -0.78%
    • 솔라나
    • 198,900
    • -0.1%
    • 에이다
    • 622
    • -0.64%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
    • 체인링크
    • 20,850
    • +1.66%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