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 앤 더 시티’, 2주간 ‘삼시세끼 어촌편’ 시간대로 변경

입력 2015-12-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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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콩트 앤 더 시티’ 홈페이지 캡처 )
(출처=‘콩트 앤 더 시티’ 홈페이지 캡처 )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 앤 더 시티’의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14일 tvN은 “‘삼시세끼 어촌편’이 종영함에 따라 ‘꽃보다 청춘’ 첫 방송인 내년 1월 1일 전까지 ‘콩트 앤 더 시티’가 2주간 밤 9시 45분으로 시간을 옮겨 방송된다”고 밝혔다.

‘콩트 앤 더 시티’는 팍팍한 도심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로하고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장동민, 김지연, 장도연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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