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4] 조제 알도, 맥그리거에 13초 KO 당한 뒤 “재대결 하고 싶다!”

입력 2015-12-13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4’ 메인이벤트 UFC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조제 알도가 맥그리거에게 1라운드 13초만에 KO를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4’ 메인이벤트 UFC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조제 알도가 맥그리거에게 1라운드 13초만에 KO를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제 알도가 코너 맥그리거에게 무릎을 꿇은 뒤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조제 알도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4’ 메인이벤트 UFC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맥그리거에게 1라운드 13초만에 KO를 당했다.

이날 조제 알도는 경기 시작 직후 맥그리거에게 달려들다 왼손 카운터 펀치를 맞고 그대로 옥타곤 위에 쓰러졌다.

경기를 마친 후 알도는 “팬들이 기대했던, 그리고 내가 준비했던 경기를 전혀 하지 못했다”며 “맥그리거와 크로스 펀치를 나눴을 때 균형을 잃었다. 너무 안타깝다. 그와 재대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알도는 “이 경기를 보고 있는 많은 브라질 국민에게 감사하다. 이건 스포츠고 격투기고 싸움이다”라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이런 경기도 있는 것이다. 다시 준비하고 가다듬어서 돌아오겠다”며 팬에게 미안함과 감사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97,000
    • -0.15%
    • 이더리움
    • 5,046,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0.91%
    • 리플
    • 693
    • +2.21%
    • 솔라나
    • 204,400
    • -0.54%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4
    • +0.3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0.85%
    • 체인링크
    • 20,960
    • -1.13%
    • 샌드박스
    • 54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