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제이슨 더프너ㆍ브랜트 스니데커 우승

입력 2015-12-13 0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슨 더프너와 브랜트 스네디커가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에서 우승했다. (AP뉴시스)
▲제이슨 더프너와 브랜트 스네디커가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에서 우승했다. (AP뉴시스)

제이슨 더프너,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조가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더프너와 스니데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베터볼 방식)에서 11타를 줄여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스니데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7승, 더프너는 3승을 올렸다.

해리스 잉글리시, 매트 쿠차(이상 미국) 조는 9타를 줄여 최종 합계 28언더파로 2위를 차지했고, 다니엘 버거, 찰리 호프만(이상 미국) 조는 27언더파로 3위에 올랐다. 빌리 호셀, 헌터 메이헌(이상 미국)은 25언더파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그렉 노먼(호주)이 주최한 이벤트 대회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은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2인 1조로 12팀이 출저해 사흘간 세 가지 경기 방식으로 샷 대결을 펼쳐 우승 팀을 가렸다. 첫날 스크램블에 이어 둘째 날은 수정 얼터네이트 샷으로 진행됐고, 마지막 날은 베터볼 방식(포볼)으로 치러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55,000
    • +1.22%
    • 이더리움
    • 5,255,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71%
    • 리플
    • 726
    • +0.83%
    • 솔라나
    • 231,900
    • +1.27%
    • 에이다
    • 637
    • +1.92%
    • 이오스
    • 1,129
    • +0.62%
    • 트론
    • 158
    • -2.47%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18%
    • 체인링크
    • 24,610
    • -3.49%
    • 샌드박스
    • 63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