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기업 문화재단 발전방안 연구'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5-12-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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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와 한국문화 경제학회(회장 이흥재)가 '기업 문화재단 발전 방안연구 - 해외 문화재단 운영정책 비교연구를 중심으로'라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문화재단의 활동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실제 문화재단을 통한 예술지원의 비중은 2010년 34.7%에서 2014년 41.6%로 증가하는 추세였고, 당분간 지속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심포지엄에서는 기업 문화재단의 역사가 깊은 미국, 일본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재단의 발전과정과 예술지원 정책, 운영현황 및 지향점 등에 대한 입체적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기업 문화재단의 발전방향 수립에 도움을 주고, 출연기업의 바람직한 문화전략 수립 및 수행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과 전략을 모색한다.

기조강연은 '한국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이라는 주제로 곽수일 서울대 명예교수, 주제발표는 '한국 기업문화재단의 메세나 전략방향'이라는 주제로 김재범 성균관대 교수가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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