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40년만에 보증지원 체계 개선

입력 2015-12-10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성장 가능성으로 보증심사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심사를 기업의 미래성장가능성 중심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보증지원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신보 설립 후 40년 간 유지된 성과중심에서 미래가치 중심으로 보증심사가 재편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용등급이 보통이나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제조업 영위기업의 경우 기존에 매출액의 1/4로 적용되던 보증한도가 매출액의 1/3까지 늘어나게 되고, 보증료도 0.2%p 추가 차감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간소화된 심사방법 적용과 전결권 하향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보증신청 건에 대한 처리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보증심사의 전문성도 높였다. 심층 분석을 위한 툴을 보완했고, 특히 국내‧외 관계기업이 있는 경우 내부거래심사를 강화해 ‘모뉴엘’처럼 관계회사를 통해 허위로 매출을 부풀리는 행태에 대한 감시기능을 대폭 확충했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을 기업의 과거 실적에서 기업의 성장잠재력으로 180도 전환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침체된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데 중소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5%대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삼성·SK 동반 폭락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2: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80,000
    • +0.22%
    • 이더리움
    • 2,686,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0.77%
    • 리플
    • 1,478
    • -2.57%
    • 솔라나
    • 104,000
    • -0.76%
    • 에이다
    • 268
    • -0.74%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30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22%
    • 체인링크
    • 11,500
    • -0.35%
    • 샌드박스
    • 58.75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