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측 “학생들과 합의, 사건 마무리됐다”

입력 2015-12-08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포스터 (사진제공=(주) 라이브 )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포스터 (사진제공=(주) 라이브 )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측이 비비탄 총을 쏜 학생들과 합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제작사 측은 8일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비비탄 총을 쏜 학생들이 사과하고 사건은 잘 마무리됐다”며 “공식 입장 전문을 올릴 당시에는 저희가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지만 사건이 마무리되었으니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공연을 보던 중학생이 배우와 스태프를 향해 비비탄 총을 쏜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날 제작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공연 종료 후 백스테이지로 학생들을 데려가 학생과 해당 학교 담당 선생님들에게 강력히 항의를 했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사과 하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배우의 안전은 물론이고, 함께 공연 본 친구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행동은 마땅히 처벌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해당 학생들과 학교에 책임을 묻고 정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 김아영 씨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첫 곡 시작하자마자 객석에서 남학생들이 비비탄을 쏴대는 바람에 배우들이 노래하다가 맞았다”며 “얼굴이나 눈이나 위험한 곳에 맞았으면 어쩔 뻔했는가. 너무 화가 난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국내 창작뮤지컬로 취업난 등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방황하는 청춘에게 꿈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반도체만 53조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17,000
    • -1.11%
    • 이더리움
    • 3,354,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19%
    • 리플
    • 2,041
    • -1.07%
    • 솔라나
    • 123,600
    • -1.67%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69%
    • 체인링크
    • 13,560
    • -2.02%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