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우왕 폭정, 요동정벌 후 위화도 회군 촉매제

입력 2015-1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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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우왕 폭정, 요동정벌 후 위화도 회군 촉매제

(출처=MBC '육룡이 나르샤')
(출처=MBC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배우 이현배가 우왕으로 등장해 폭군 연기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고려의 32대 왕 우왕(이현배 분)가 등장했다. 우왕은 등장부터 광기 어린 모습으로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우왕의 금이 수놓아진 비단옷은 점점 난세로 치닫고 있는 고려 백성들의 피폐함과는 대조된 모습이어서 더욱 씁쓸함을 자아냈다.

연회 도중 음이 틀렸다는 이유로 악사를 죽이려 하는 우왕의 행동은 고려 말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그려냈다.

이날 이같은 도탄에 빠진 고려의 상황과 대비되게 조선 건국의 단초가 되는 요동정벌과 위화도 회군이 언급되면서 '육룡이 나르샤'의 전개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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