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지드래곤과 가는 길 다르다”···악플에도 의연

입력 2015-12-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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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사진제공=세븐시즌스)
▲지코(사진제공=세븐시즌스)
'유레카' 지코가 일부에서 제기한 지드래곤과의 비교를 거부했다. 지드래곤과는 가는 길이 다르다며 그같은 비교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지코 첫 번째 미니앨범 ‘갤러리’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과의 비교에 지코는 “음악적인 장르는 겹치게 없다고 생각하고 비교해 주는 건 감사하지만 가는 길이 다르다”면서 “그런 비난엔 동요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나의 행보를 아니꼽게 보는 분들이 일부러 그러는 것같다. 하지만 동요하지않는다. 신경쓰지 않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는 이날 새 앨범을 공개했으며 이 가운데 타이틀곡 '유레카'는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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