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신성장동력 수혜주 중심 상승…상하이 0.3%↑

입력 2015-12-07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는 7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소비재, 헬스케어, IT 등 중국 신성장동력 수혜주 중심으로 1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 상승한 3537.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정부가 미래 중국 경제 성장을 이끌 산업으로 지목한 소비재, 헬스케어, IT 등 이른바 ‘신경제’ 관련 종목의 강세가 증시를 견인했다. 이날 블룸버그가 미국 증시에서 거래되는 중국 기업 54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중 3분의 2 가까이 지난 7월 이후 전문가들의 전망을 뛰어넘는 분기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실적을 기록한 업제 중 4분의 3분정도가 중국 정부가 육성하겠다고 공언한 IT와 소비재 분야였다. 반면 공업과 금융주가 중심인 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MSCI) 차이나인덱스의 편입된 73개 중국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시장 전망을 밑도는 실적을 내놓았다. 이에 신경제 관련 기업들이 실적 면에서 이미 전통 강호 업계를 제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들 분야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이 영향으로 중국의 제약회사 북경동인당은 10% 넘게 폭등했으며 왕수 과학&테크놀로지는 3% 가까이 올랐다. 중국 영화제작사 화이 브라더스 미디어는 5.89% 뛰었다.

다만, 8일 무역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 가운데 씨틱증권 임원 2명이 연락 두절됐다는 소식이 증시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씨틱증권은 2%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상보]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27,000
    • -0.11%
    • 이더리움
    • 3,437,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2%
    • 리플
    • 2,252
    • -0.66%
    • 솔라나
    • 140,300
    • -1.27%
    • 에이다
    • 429
    • +0.47%
    • 트론
    • 453
    • +4.38%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19%
    • 체인링크
    • 14,530
    • -1.02%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