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올해 상승률 26%…세계증시 7위

입력 2015-12-07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네수엘라가 240%로 1위…중국 선전 58%로 2위

우리나라 코스닥이 올해 세계 증시 주요 지수 가운데 7번째로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기록됐다.

블룸버그통신의 6일(현지시간) 분석에 따르면 코스닥은 올 들어 지금까지 26.3% 올랐다. 코스피지수는 3.07% 상승해 세계 24위를 기록했다.

세계 1위는 올해 239.94% 상승률을 기록한 베네수엘라다. 베네수엘라는 유가 하락에 따른 경제난과 정치혼란, 인플레이션에 허덕이고 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 증시는 지난 5월 한 주 만에 73% 폭등하는 등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물가상승률이 연율 100%를 넘고 볼리바르화 가치가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대체투자처로 증시를 주목했다는 평가다. 자금 통제가 심해 해외에 투자하기가 어려운 것도 증시로 자금이 몰리게 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중국 선전종합지수는 57.81%로 2위, 아르헨티나가 52.36%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같은 중국이지만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률이 8.98%에 그쳐 17위를 기록했다. 선전 증시는 홍콩 증시와의 교차 거래인 선강퉁에 대한 기대로 지난 여름 중국 증시 혼란에도 하락폭이 상하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다.

미국 뉴욕증시는 미지근한 모습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0.14%로 29위, S&P500지수는 1.59%로 26위에 각각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8.58%로 18위였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1.77%, 11위라는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냈다.

가장 부진한 증시는 페루로, 올해 하락폭이 31.24%에 달해 조사 대상인 60개 지수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11,000
    • -0.3%
    • 이더리움
    • 3,451,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64%
    • 리플
    • 2,092
    • +0.24%
    • 솔라나
    • 130,800
    • +2.43%
    • 에이다
    • 392
    • +1.03%
    • 트론
    • 509
    • -0.2%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29%
    • 체인링크
    • 14,680
    • +1.59%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