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저풍속 2.3MW급 풍력발전기 U113 첫 수주

입력 2015-12-04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최근 공개한 저풍속 2.3MW급 풍력발전기 첫 수주에 성공했다.

유니슨은 발전단지개발 업체인 아이오와 3.05MW EPC(건설수주방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여수에 총 사업비 77억4000만원을 들여 3.05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유니슨은 2.3MW급 U113 1기와 750kW급 U57 1기를 납품한다. 회사 측은 “풍력발전기 간 거리간격이 짧고 송전선로에 바로 접속이 가능한 이점 등이 있어 전기공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소규모 풍력발전단지 개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커뮤니티 프로젝트 등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니슨이 지난 6월 U113(2.3MW급) 저풍속 풍력발전기 제품 공개회를 개최하고 영업에 박차를 가해온 첫 결과물이다. U113 풍력발전기는 저풍속에 특화되어 있으며, 국내 풍황을 고려할 때 저풍속 상황에서 기존 발전기 대비 30%가량 발전효율이 좋아 풍력발전단지 개발사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U113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U113과 함께 설치되는 U57(750kW급)은 경남 의령풍력발전단지에 최근 민원 문제를 해소하고 18.75MW (25기)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일 발표한 한국동서발전에서 건설하는 경북 경주풍력 발전단지의 풍력 발전 설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건은 빠르면 12월 중 늦으면 내년 1월 중 내로 U113(2.3MW) 9기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3: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52,000
    • -1.19%
    • 이더리움
    • 3,39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59%
    • 리플
    • 2,093
    • -1.23%
    • 솔라나
    • 125,600
    • -1.18%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0.22%
    • 체인링크
    • 13,660
    • -0.22%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