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심혜진 "전미선 사고 고의성 없었다" 주장…결국 불구속 결론?

입력 2015-12-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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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과 이혜숙이 말을 맞춰 전미선이 일본에서 당한 교통사고가 고의성이 없었으며 단순히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4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20회에서 문혁(정은우 분)은 은실(전미선 분)의 사고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미연(이혜숙 분)의 말에 혼란스러워한다.

인우(김진우 분)를 찾아간 문혁은 개인 감정을 배제하고 조사하라며 단단히 경고한다.

한편 미연과 리향(심혜진 분)은 불구속으로 나오게 되고, 놀란 은실과 금복(신다은 분)은 검찰로 달려가는데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20회는 4일 밤 7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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