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쇼케이스, 크리스마스 여신 강림 "강추위 사르르 녹였다"

입력 2015-12-04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티서 쇼케이스, 크리스마스 여신 강림 "강추위 사르르 녹였다"

(사진제공=더팩트)
(사진제공=더팩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3일 쇼케이스를 열고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를 기념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내 SM타운 시어터에서는 태티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크리스마스 스페셜-디어 산타'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오프닝 영상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태티서는 눈을 연상시키는 흰색 의상을 입고 크리스마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첫 곡인 '겨울을 닮은 너'와 이어진 '메리 크리스마스'를 통해 태티서는 추위를 노래로 녹였다. 또 태티서는 캐럴의 느낌을 가득 담은 '첫눈처럼' '아이 라이크 더 웨이' '디어 산타'를 연이어 불렀다.

태티서로서는 1년 3개월 만인 컴백에 들뜬 멤버들은 연신 웃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티파니는 "팬들이 많이 찾아와 줬다. 노래를 제일 먼저 들려드리게 돼 기쁘다. 오늘이 크리스마스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밤 12시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 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52,000
    • +1.07%
    • 이더리움
    • 4,591,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2.41%
    • 리플
    • 3,069
    • +0.49%
    • 솔라나
    • 197,800
    • -0.3%
    • 에이다
    • 626
    • +0.64%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82%
    • 체인링크
    • 20,490
    • -1.63%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