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최현석, 허세 가득 '최현석표 라면' 노하우 전수…비법은 바로 이것?

입력 2015-12-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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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 최현석 '자기야-백년손님' 최현석 '자기야-백년손님' 최현석

(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 최현석이 라면과 관련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스타셰프 최현석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현석은 즉석에서 직접 라면을 끓여주며 '라면 잘 끓이는 노하우'를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의 노하우는 바로 '아직 끓지 않은 찬물에 라면스프를 넣는 것'이었다.

최현석 셰프는 "끓는 물에 스프를 넣으면 넘칠 수 있기 때문에 찬물에 스프를 넣어야 한다"라고 야심차게 자신의 비법을 밝혔지만, 출연자들은 "우리랑 별 다를 것 없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머쓱해진 최현석은 특유의 허세 가득 표정으로 달걀을 풀며 과장된 몸짓을 살리는 등 대세 셰프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기 위한 노력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이후 '최현석표 라면'을 먹어본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진짜 신기하다" "이런 면은 처음 먹어본다" "왜 이렇게 쫄깃하지?" 등 놀라운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갑자기 MC 김원희는 "사람의 인생은 둘로 나뉜다.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먹기 전과 후로"라는 다소 생뚱맞은 발언을 했고, 출연자들은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원희는 "라면 하나 더 끓여달라고요"라며 감춰둔 속내를 내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현석표 라면 끓이기'의 숨겨진 꿀팁은 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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