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개관 첫 3일간 1만8000여명 몰려

입력 2015-12-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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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 비전고등학교 앞에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 견본주택에는 첫 날 5000여명을 비롯해 개관 첫 3일 동안 약 1만 8000여 명의 수요자들이 다녀갔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 비전고등학교 앞에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 견본주택에는 첫 날 5000여명을 비롯해 개관 첫 3일 동안 약 1만 8000여 명의 수요자들이 다녀갔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27일 개관한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개관 첫 날 방문한 5000여 명을 포함해 사흘간 1만8000여 명이 넘는 수요자들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평택시 비전동 비전고등학교 앞에 마련된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은 주차장 입구부터 혼잡했고, 특히 견본주택 2층 유니트에서 시작된 대기 행렬이 계단을 거쳐 1층까지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고 호반건설을 밝혔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뛰어난 입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이 들어서는 단지는 BRT 정류장, 학교 부지, 중심상업지구 등이 밀집해 있는 소사벌지구 내 최중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KTX지제역(예정), 고덕 산업단지 등의 개발 호재와 소사벌지구의 마지막 중소형 아파트에 해당된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상품에 대한 호평도 입소문이 났다.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은 전체 737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4Bay 설계 및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공간 활용, 현관 창고, 팬트리, 김치 냉장고장 등의 수납 공간에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전체 가구의 약 90%(89.9%)를 정남향으로 배치한 것도 이목을 끌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평택 외에도 천안, 안성 등 인근 지역에서 많은 내방객들이 다녀갔다”며 “상담이 하루 종일 이어지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은 전체 737가구가 전용면적 기준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89가구 △84㎡B 74가구 △84㎡C 74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60만원이다.

분양 일정은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고, 계약기간은 15일~17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4월이다.

견본주택은 평택 비전고등학교 앞(경기 평택시 비전동 1030)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6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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