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동탄2신도시에 'e편한세상 동탄' 1526가구 내달 공급

입력 2015-11-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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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림산업)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수도권 남부 대표신도시인 동탄2신도시에 'e편한세상 동탄‘ 1526가구를 내달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동탄면 목리 13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은 지하 2층~지상 25층19개동, 총 152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0㎡ 61가구 △74㎡ 286가구 △84㎡ 772가구 △89㎡ 291가구 △102㎡ 86가구 △테라스형(106~137㎡) 26가구 △펜트하우스형(84㎡) 4가구다.

이번 단지가 들어서는 A45블록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무봉산과 리베라CC, 화성상록GC가 위치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를 자랑하며, 동탄내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덕~오산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를 이용해 서울 및 경기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녹지율이 46.91%에 달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로 설계됐고, 단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휴게소, 텃밭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Book & Tea하우스,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한다.

여기에 거실과 주방의 바닥차음재를 침실(30mm)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로 시공, 층간소음을 예방하는 등의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올해 수도권 남부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며 "KTX 동탄역 개통이 내년으로 다가온데다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발 수혜지로 꼽히며 광역교통의 중심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년엔 KTX동탄역이 개통되고 오는 2021년엔 서울 삼성~동탄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도 개통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편한세상 동탄'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374-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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